'나혼자산다' 곽도원, 마당 예초→벤치 제작까지…바쁜 제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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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곽도원, 마당 예초→벤치 제작까지…바쁜 제주 일상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0.08.2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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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컬처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나 혼자 산다' 곽도원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곽도원의 일상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곽도원은 능숙하게 소고기뭇국을 끓이다 밥을 안치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 당황했다. 이어 곽도원은 밥을 하는 동안 톳나물 두부무침, 쑥갓무침 등 다양한 반찬들을 추가로 만들었다. 다양한 반찬들이 가득한 곽도원표 집밥이 완성됐다. 곽도원은 "라면 하나 끓여 먹어도 달랑 김치랑 밥만 먹는 거 안 좋아한다. 뭔가 삶이 초라한 느낌이다"며 먹지 않더라도 다양한 반찬을 꺼내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곽도원은 홀로 밥을 맛있게 먹는 자신을 보며 "저 옆에 누가 있어야 하는데"라고 한숨을 내쉬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곽도원은 지인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넉넉하게 한 음식들을 포장하며 "나 혼자 해 먹으면 안 맛있다"고 털어놨다.

곽도원은 최근 도전해 즐기기 시작한 서핑에 나섰다. 그러나 좀처럼 오지 않는 파도에 서핑을 포기하고 스노클링을 즐기려 했지만 마스크에 물이 새 다시 한번 좌절했다.

집으로 돌아온 곽도원은 모기 기피제를 얼굴까지 모두 뿌린 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예초기를 들었다. 마당의 풀들을 정리하기 위해서였던 것. 곽도원은 "오늘 하지 않으면 촬영을 가야 해서 안 된다"며 광활한 마당 정리에 나섰다. 곽도원은 허리까지 자란 무성한 풀들에 온몸이 땀 범벅이 됐다. 곽도원은 "살다 보면 귀찮을 때가 있지만 '그냥 하자'하고 싹 일어나서 시작하면 그 뿌듯함이 (나를 칭찬하게 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곽도원은 안 쓰는 목재를 이용해 설계도 없이 거침없는 손길로 벤치 제작에 나섰다. 곽도원은 "연극을 할 때 세트를 만들어서 자르고 못질하는 건 어색한 게 없다"며 직접 만든 뒷마당 벤치를 공개해 수준급의 실력을 인증했다. 곽도원은 연인과의 달콤한 미래를 꿈꾸며 특별한 이상형은 없지만 "스파크 팍 튀는 거, 심장이 멎을 것 같은 걸 꿈꾼다"고 고백했다.

곽도원은 직접 만든 벤치에 앉아 석양을 바라보며 내일 할 일을 다짐했다. 곽도원은 "혼자 사는 거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둘이 살고, 셋이 사는 게 좋지. 난 어쩔 수 없이 혼자 산다"며 소감을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

 


이날 박나래는 예비 부모가 된 남동생 부부를 축하하기 위해 광주로 향했다. 박나래는 "제가 드디어 고모가 됐다. 어느 날 동생한테 연락이 왔다 '고모가 될 것 같다'고. 너무 이상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동생은 박나래의 방문을 위해 "며칠을 쓸고 닦았다"며 박나래가 결혼 선물로 마련해준 전셋집을 소개했다. 박나래의 통 큰 선물 소식에 모두가 감탄했다.

박나래는 예비 조카 '대통이'의 초음파 사진과 심장 소리를 들으며 놀라워했다. 이어 박나래는 임신부인 올케를 위해 동생과 함께 스테이크 솥밥부터 민어전까지 만찬을 차려 대접했다. 박나래는 식사 후 동생 부부의 이야기를 들으며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박나래는 동생 부부의 결혼식 영상을 다시 보며 추억을 떠올렸다. 박나래는 동생 부부도 울지 않은 결혼식에서 홀로 울었던 것을 보며 민망해했다.

동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누나에게 항상 고맙다. 요즘에 드는 생각이 '나도 누나처럼 똑같이 해줄 수 있었을까?' 못했을 것 같다"라며 누나 박나래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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